토스 만보기 변경점 아이템 사용법 후기 (전설의산삼, 쌍둥이버섯)

안녕하세요.

 

최근 토스 만보기가 업데이트 되면서 달라진 점이 많이 있는데요.

 

만보기 변경점을 같이 알아보면서 새로나온 아이템 사용법도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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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스 만보기 변경점

먼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적으로 큰 변경점이 있습니다.

총 5개의 하트가 있어서 일정 걸음수를 달성 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포인트는 8~10원 사이가 나오며

아이템이 나오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이랑 다르게 받는 돈이 다소 줄었다는 점 입니다.

 

5개의 하트에서 랜덤으로 포인트 또는 아이템이 나오다보니

최대 깃발 한개에 1000포인트 까지 나온다고 하지만 확률은 매우 낮고

 

대체로 8원에서 10원 사이로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일정 장소에 방문하면 포인트를 주는 것이 없어져 체감상 받는 포인트가 줄어

아쉬워 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저도 그 중 한명입니다.)

 

그래도 UI는 재미있게 바뀌어 만보를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걸으면서 생긴 칼로리를 음식으로 보여주는 것과

또래 대비 얼마나 걷고 있는지 알려주는게 은근 재미요소 입니다.

계속 보다보면 욕심이 생겨 최대한 채울 수 있는 날은 일부러 더 걷고 들어가기도 합니다.

 

은근 건강에 도움이 되고 좋습니다.

 

11월 달에는 만보를 많이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

 

2. 만보기 아이템 사용법(산삼, 버섯)

토스 만보기에서 크게 변경된 다른 부분은 아이템이 생겼습니다.

 

일정 걸음수를 도달하고 하트를 누르면 확률로 등장하며

전설의 산삼과 쌍둥이 버섯 그리고 아직 한개가 더 남아 있습니다.

2-1. 전설의 산삼

 

전설의 산삼은 20개를 모아 사용이 가능하며

그날의 걸음수가 30% 늘어나는 아이템입니다.

 

만보에서 조금 모자른데 더 채울 시간이 없을 때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 입니다.

하지만 20개나 모아야 하고 산삼이 한개가 하트 1개에서 나오기 때문에 아이템이 나온 날에는 

 

받는 돈이 적어질 수 밖에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설의 산삼 사용하기 위한 갯수를 줄이거나 하트에서 포인트와 함께 추가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거같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2-2. 쌍둥이 버섯

 

쌍둥이 버섯은 17개를 모아 그날 받은 포인트가 2배 늘어나는 아이템입니다.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최대 포인트가 1000원이라고 하니 운이 좋게 포인트를 많이 받은 날

쌍둥이 버섯을 사용하여 더욱 많이 받을 수 있는 재밌는 아이템 같습니다.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